#기아타스만 #타스만 #기아픽업트럭 #기아타스만 #타스만 #기아픽업트럭
레드 한 냥이요. 2024 부산모빌리티쇼에서 위장막으로 뒤덮였다가 기아차의 첫 번째 픽업트럭이라고 할 수 있는 태즈먼을 만나고 왔습니다. 이름에서 쉽게 유추할 수 있듯이 호주의 Tasman 해협과 Tasmania에서 유래한 네이밍입니다. 레드 한 냥이요. 2024 부산모빌리티쇼에서 위장막으로 뒤덮였다가 기아차의 첫 번째 픽업트럭이라고 할 수 있는 태즈먼을 만나고 왔습니다. 이름에서 쉽게 유추할 수 있듯이 호주의 Tasman 해협과 Tasmania에서 유래한 네이밍입니다.
기아에서 호주 픽업트럭 시장을 타깃으로 일부러 태즈먼이라고 이름을 붙였는가? 라고 생각했습니다만, 찾아보니 호주를 메인 타겟으로 뉴질랜드, 동남아시아 등 그 영역을 넓혀가려는 전략입니다. 그래서 독특한 컬러의 위장막도 뉴질랜드 기반의 아티스트와 콜라보를 했다고 하네요. 기아에서 호주 픽업트럭 시장을 타깃으로 일부러 태즈먼이라고 이름을 붙였는가? 라고 생각했습니다만, 찾아보니 호주를 메인 타겟으로 뉴질랜드, 동남아시아 등 그 영역을 넓혀가려는 전략입니다. 그래서 독특한 컬러의 위장막도 뉴질랜드 기반의 아티스트와 콜라보를 했다고 하네요.
기아차 태즈먼 픽업트럭은 위장막으로 둘러싸여 있긴 하지만 대략적인 실루엣을 가늠할 수 있습니다. 전통적인 픽업 차량의 큰 직선이 외관에 많이 사용된 모습입니다. 브랜드의 패밀리룩인 스타맵 시그니처 라이팅도 돌출된 틈새로 볼 때 전면 그릴처럼 직선 위주입니다. 기아차 태즈먼 픽업트럭은 위장막으로 둘러싸여 있긴 하지만 대략적인 실루엣을 가늠할 수 있습니다. 전통적인 픽업 차량의 큰 직선이 외관에 많이 사용된 모습입니다. 브랜드의 패밀리룩인 스타맵 시그니처 라이팅도 돌출된 틈새로 볼 때 전면 그릴처럼 직선 위주입니다.
태즈먼은 오버사이즈 실루엣에 휠 아치 위에도 검은색 플라스틱 라이닝으로 덮여 있어 오프로드 SUV 느낌도 납니다. 의도적으로 이 부분은 강조하려는 것처럼 위장막에서 삭제해 버려서 노출이 되었네요. 태즈먼은 오버사이즈 실루엣에 휠 아치 위에도 검은색 플라스틱 라이닝으로 덮여 있어 오프로드 SUV 느낌도 납니다. 의도적으로 이 부분은 강조하려는 것처럼 위장막에서 삭제해 버려서 노출이 되었네요.
후미등은 가려져 있지만 전면 헤드램프와 유사한 디자인으로 통일감을 갖출 것으로 보여 시각적으로 좌우 폭이 좀 더 넓어 보일 것 같네요. 후미등은 가려져 있지만 전면 헤드램프와 유사한 디자인으로 통일감을 갖출 것으로 보여 시각적으로 좌우 폭이 좀 더 넓어 보일 것 같네요.
최근까지 공개된 정보에 따르면 기아차 태즈먼은 같은 브랜드 모하비와 프레임을 공유하며 2.2리터 디젤과 2.5리터 가솔린 터보 엔진이 장착된다고 합니다. 또한 2026년에는 2종류의 전기 픽업 트럭이 계획되어 있다고 하니, 그 중 하나가 태즈먼 일렉트릭으로 예상됩니다. 최근까지 공개된 정보에 따르면 기아차 태즈먼은 같은 브랜드 모하비와 프레임을 공유하며 2.2리터 디젤과 2.5리터 가솔린 터보 엔진이 장착된다고 합니다. 또한 2026년에는 2종류의 전기 픽업 트럭이 계획되어 있다고 하니, 그 중 하나가 태즈먼 일렉트릭으로 예상됩니다.
예상도 예상도
기아차 태즈먼은 중형 픽업트럭으로, 경쟁자로는 포드 레인저, 도요타 하이락스, 폭스바겐 아마록과 호주 시장에서 격돌이 예상됩니다. 기아차 태즈먼은 중형 픽업트럭으로, 경쟁자로는 포드 레인저, 도요타 하이락스, 폭스바겐 아마록과 호주 시장에서 격돌이 예상됩니다.
렌더링 렌더링
호주의 경우 픽업트럭이 연간 20만대 가량 판매되며 북미 지역에 이어 글로벌 2위 시장 규모입니다. 그리고 기존 픽업트럭의 오너가 보수적인 성향이라고 한다면 브랜드의 첫 픽업인 키어태스맨으로 쉽게 갈아탈 일은 없을 것 같습니다. 호주의 경우 픽업트럭이 연간 20만대 가량 판매되며 북미 지역에 이어 글로벌 2위 시장 규모입니다. 그리고 기존 픽업트럭의 오너가 보수적인 성향이라고 한다면 브랜드의 첫 픽업인 키어태스맨으로 쉽게 갈아탈 일은 없을 것 같습니다.
예상도 예상도
하지만 기아차로서는 잃을 것이 없기 때문에 긴 호흡으로 호주에서 인지도를 쌓고 조금씩 시장 점유율을 높이는 것만으로도 절반의 성공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는 기아차 태즈먼 내연기관보다 2026년 출시되는 전기차 버전과 EV9급 풀사이즈 전기트럭이 호주와 북미에서 오히려 인기를 끌지 않을까 싶습니다. 단숨에 시장을 뒤흔들지는 않겠지만 전기차에서의 강점을 살려 전기 픽업트럭에서도 브랜드만의 특징을 잘 어필하고 고객층을 넓혀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호주 다음은 미국? 하지만 기아차로서는 잃을 것이 없기 때문에 긴 호흡으로 호주에서 인지도를 쌓고 조금씩 시장 점유율을 높이는 것만으로도 절반의 성공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는 기아차 태즈먼 내연기관보다 2026년 출시되는 전기차 버전과 EV9급 풀사이즈 전기트럭이 호주와 북미에서 오히려 인기를 끌지 않을까 싶습니다. 단숨에 시장을 뒤흔들지는 않겠지만 전기차에서의 강점을 살려 전기 픽업트럭에서도 브랜드만의 특징을 잘 어필하고 고객층을 넓혀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호주 다음은 미국?
포드 F-150 라이트닝, 미국에서 가장 인기 있는 전기 픽업 트럭? 전기차 블로거 레드한량입니다. 위 데이터는 내가 지난 여름에 포스팅한 포드, 테슬라, 쉐보레 전기 픽업을… blog.naver.com 포드 F-150 라이트닝, 미국에서 가장 인기 있는 전기 픽업트럭인가? 전기차 블로거 레드한량입니다. 위의 데이터는 제가 지난 여름에 포스팅한 포드, 테슬라, 쉐보레의 전기 픽업을… blog.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