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생 삼세 십리 도화 삼생 삼세 십화 선협. 로맨스 판타지 몇부작? 58부작 우정. 양미드라마삼생삼세십리도화로맨스선협물을좋아하는분들은이미다보셨죠?고장극의 러버인 저도 예전에 이 드라마를 완주했는데 이제야 포스팅을 남깁니다. 선협물은 낯선 세계관과 천족마족 등이 등장하기 때문에 복잡하다고 느낄 수 있지만, 삼생삼세십리도화의 경우 워낙 이야기의 흐름이 좋기 때문에 이야기에 열중하여 감상할 수 밖에 없는 드라마입니다
원조 회전문 드라마이자 대표적인 중국 드라마 <선협물> 3대장 중 하나인 <삼생삼세십리도화> 동명의 소설을 원작으로 하여 드라마가 큰 인기를 끌고 영화로도 만들어 질 정도로 스토리라인이 탄탄합니다 백천과 야화가 여러 인생을 반복하며 그려낼 로맨스 또한 이 드라마를 봐야 하는 이유 중 하나인 58부작으로 다소 긴 호흡의 작품이지만 충분히 시간을 투자할 만한 가치가 있는 로맨스 선협물 백천과 야화의 로맨스뿐만 아니라 서브커플인 동화제군과 백봉구의 로맨스까지 완전 설레여~ 오늘은 드라마 삼삼. <아래는 드라마 삼생삼세십리도화 줄거리 및 결말에 대한 스포일러를 포함합니다> 드라마 삼생삼세십리도화 줄거리
부신이 혼돈으로 돌아간 지 12만 년, 신계 사해팔황에게 신족인 천족과 봉황족, 구미호족이 균형을 이룬 채 살고 있는 세상의 구미호족과 봉황족은 천족에게 힘을 보태고, 또 다른 종족인 익족은 천발에 굴복하는 척 반란의 기회를 엿보고 있습니다.
청구호제의 막내딸인 백천은 여제자는 받지 않는 곤륜허에 들어가기 위해 남장을 하고 사음이라는 이름으로 부신의 아들이자 전쟁신인 묵연의 열일곱 번째 제자가 되는데 사실 처음부터 묵연은 사음이 여자라는 사실을 알게 되지만 모른 척 제자로 받아들이고 그렇게 2만 년의 수련기간 동안 사부의 편애를 독차지하며 곤륜허에서 수련을 합니다
이후 익족의 수장인 경창이 반란을 일으켜 사해팔황이 큰 혼란에 빠질 위기에 처하자 묵연은 자신의 혼백으로 동황종에게 경창을 봉인시키고, 그렇게 전신 묵연상신은 넋이 나간 채 죽는데, 동황종에게 뛰어들기 직전 자신을 기다리라는 말 한마디에 스승의 시신을 훔쳐 청구호굴에 들어간 백천매일 자신의 심장을 찔러 자신의 피를 스승에게 먹입니다. 구미호의 심장의 피는 시신을 보존할 수 있는 능력이 있었기 때문에 그렇게 해서 7만 년이라는 시간이 흘렀습니다. 백천은 대부분의 시간을 호굴에서 보내며 선생의 혼백이 돌아오기를 기다립니다
7만년이 지나 히가시 황 혜종의 봉인이 위태롭자 스승의 가르침대로 다시 동쪽 황 예경을 봉인하려는 백천 그녀는 경창을 바느질한 결과 경창의 공격에 모든 기억과 신선의 능력을 잃고 준질 산의 외딴 집에 떨어지게 됩니다.내가 누군지, 어디서 왔는지조차 모른 채 고독한 생활을 보내고 있는 흰색 톈산 속의 야생 동물들을 주워서 치료하고 주고 마음을 쓰면서 살다가 우연히 사고로 부상한 검은 뱀의 모습을 한(실제로는 흑룡)천계의 태자 야화를 돕고 돌보고, 그런 그녀의 순수한 모습에 마음이 움직인 야화 이후 인간의 모습으로 부상한 척, 그녀의 옆을 지키게 되고 그녀에 소소이라는 이름까지 지어 줍니다 사랑하게 된 둘은 둘만의 혼례를 하고 행복한 나날을 보내라고 하는데 하늘과 인간계의 시간의 흐름이 다르기 때문에 소소의 외로움은 더욱 커지고 있다만…들불 밤까지 갖고 있던 소소는 들불이 큰 위험에 빠졌다는 착각에 소소를 지키기 위해서 들불이 둔 결계를 벗어납니다
그렇게 소소의 존재를 상선에 들켜 천족의 태자인 야화가 인간과 아이를 가졌다는 사실에 천계에 끌려온 소소는 구중천일람방화에 억류된 채 슬퍼하지만 소소를 지키기 위해 오히려 소소를 모른 척 무시하는 야화야화를 짝사랑하던 소금의 음모와 이간질에 야화가 더 이상 자신을 사랑하지 않는다고 생각한 곳은 아이를 낳자마자 이별이라는 뜻의 아리랑 이름을 붙여 스스로 주선대에서 뛰어내려 자살합니다. 사실 야화는 소소를 천계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그녀에게 관심을 두지 않았지만, 그것이 오히려 소소를 만지작거리게 하고 더욱 고독하게 만든 것이다
주선대에서 뛰어내린 소소, 인간이었다면 그대로 사라져버린 운명.그러나 신선이었기 때문에 절안상신의 십리 도림에 피투성이가 된 채 떨어져 버렸습니다 심한 공포심을 끝냄으로써 경찬의 봉인이 풀리고 상신으로 승격되었지만 인간의 소소했던 시절의 기억에 고통받는 백천의 모든 것을 잊게 하는 절안상신의 망각약을 먹고 그렇게 모든 기억을 잊은 채 300년이란 시간이 흘러갑니다
주선대에서 뛰어내린 소소, 인간이었다면 그대로 사라져버린 운명.그러나 신선이었기 때문에 절안상신의 십리 도림에 피투성이가 된 채 떨어져 버렸습니다 심한 공포심을 끝냄으로써 경찬의 봉인이 풀리고 상신으로 승격되었지만 인간의 소소했던 시절의 기억에 고통받는 백천의 모든 것을 잊게 하는 절안상신의 망각약을 먹고 그렇게 모든 기억을 잊은 채 300년이란 시간이 흘러갑니다
본격적인 로맨스는 지금부터 시작됩니다.야 한화와 소소가 주선대에서 헤어진 지 300년 만에 동해에서 우연아 화성과 개미에 만난 백 전 자신을 어머니라고 부르는 이상한 아이, 그리고 하늘의 태자 300년간 소소를 그리워하며 살았다야 하던 전 모습을 보며 진저리를 합니다.소소와 같은 모습을 한 여자 그 여자는 구미 호족의 허제의 막내딸인 자신과 사다 결혼으로 맺어진 백천 손자에 해당하는 그와 사다 결혼 사이라고만 그래도 불편한 백천은 계속 야화를 피하다(언니 14만살이야.).당신보다 9만세 연상)소소가 무의식적으로 하던 습관, 그리고 팔에 있는 흉터를 보고소소가 백 전임을 확신한 야화는 적극적으로 백 정에 구애하면서 막 약혼으로 맺어진 사이여서 큰 어려움 없이 백 정과의 관계는 급진전하게 되는데… 그렇긴
백청이 어떻게 인간이 되어 겁을 먹게 되었는지, 그녀가 숨기고 있는 비밀이 무엇인지, 자신 때문에 주선대에서 뛰어내려 목숨을 잃을 뻔한 과거까지 복잡하게 얽혀 보고 있어도 그리운 백청에게 본능적으로 애정을 표현하지만 한편으로는 두렵기도 한 야화도 있고, 백청이 자신의 스승인 묵연상신을 위해 어떤 일을 해왔는지, 그것 때문에 목숨까지 내놓으려는 백청을 보며 왠지 자신이 들어갈 틈이 없을 것 같아 절망합니다. 그러면서도 백청을 위해 자신의 모든 것을 내던지는 진짜 남자, 자신의 감정을 주체하지 못하고 백청에게 애정표현을 할 때 박력.. 당신이라는 남자
백청이 어떻게 인간이 되어 겁을 먹게 되었는지, 그녀가 숨기고 있는 비밀이 무엇인지, 자신 때문에 주선대에서 뛰어내려 목숨을 잃을 뻔한 과거까지 복잡하게 얽혀 보고 있어도 그리운 백청에게 본능적으로 애정을 표현하지만 한편으로는 두렵기도 한 야화도 있고, 백청이 자신의 스승인 묵연상신을 위해 어떤 일을 해왔는지, 그것 때문에 목숨까지 내놓으려는 백청을 보며 왠지 자신이 들어갈 틈이 없을 것 같아 절망합니다. 그러면서도 백청을 위해 자신의 모든 것을 내던지는 진짜 남자, 자신의 감정을 주체하지 못하고 백청에게 애정표현을 할 때 박력.. 당신이라는 남자
58부작을 이끌어 가야 하므로 고구마가 없는 것이 없습니다.특히, 모모 카와가 인간의 웃음 웃음이 되어 하늘들에게 할 때는 정말~ 그래도, 모모 카와에 돌아온 뒤 모든 아쉬움을 풀어 줄 테니 걱정 마세요^-^14만세의 모모 카와에 누가 하는가!한결같은 야화와 14만살이라도 사랑을 잘 모르던 전 심장이 떨리는 낭만도 또 드라마 『 세 학생 세살 십리 도화 』의 관전 포인트, 처음에는 몰랐지만 갈수록 야화가 너무 이쁘게 보이고…(필터가 장난 아닌)아버지 몸의 아들인 중심·영산 싱과 그가 돌보던 황금 연꽃의 기운을 받은 야화, 무슨 관련이 있는가?구리 황 종을 만들어 스스로 봉인할 수밖에 없었던 목포로 부치지 봉인이 풀리기 시작한 구리 황 종이 가져올 위기 혼백이 떨어진 목포로 부치지는 다시 돌아올 수 있는지 묵 브치 상신으로 하쿠센, 그리고 야화의 관계는 어떻게 될까 아래 드라마”세 학생 삼세 십리 도화”의 결말에서 함께 살펴봅니다.드라마”세 학생 세살 십리 도화”의 결말, 드라마의 결말에 대한 스포일러를 포함합니다묵연상신이 다시 살아났지만 익족의 왕 이경의 어리석은 행동으로 다시 경창이 살아납니다. 다시 한 번 동해에 거친 피바람이 불고, 다시 경창을 봉인하기 위해 누군가의 혼백이 필요한 상황 야화는 자신을 희생해 동황종을 봉인하고, 야화의 희생에 다시 한 번 사랑하는 사람을 보내야 하는 백청의 마음은 깨집니다 그를 그리며 이곳저곳을 돌아다니던 백청은 꿈속에서도 야화를 보고 싶어 깨어 있는 시간보다 잠든 시간이 더 많을수록 그렇게 피폐한 시간을 보냅니다.묵연상신이 다시 살아났지만 익족의 왕 이경의 어리석은 행동으로 다시 경창이 살아납니다. 다시 한 번 동해에 거친 피바람이 불고, 다시 경창을 봉인하기 위해 누군가의 혼백이 필요한 상황 야화는 자신을 희생해 동황종을 봉인하고, 야화의 희생에 다시 한 번 사랑하는 사람을 보내야 하는 백청의 마음은 깨집니다 그를 그리며 이곳저곳을 돌아다니던 백청은 꿈속에서도 야화를 보고 싶어 깨어 있는 시간보다 잠든 시간이 더 많을수록 그렇게 피폐한 시간을 보냅니다.아무튼 그렇게 깨어난 야화는 백천이 있는 십리도림에 찾아가서 그렇게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면서 드라마는 결말을 짓습니다 58화의 드라마를 한 문장으로 표현하는 것 자체가 어려웠지만 대부분 수박 겉면 정도의 줄거리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아요. 여러가지 에피소드가 드라마 속에 있으니 여유롭게 감상해 보는 것도 좋겠네요 진짜 스토리 구성부터 명대사, 배우들의 영혼을 바꾼 연기력이 모두 더해져 선협물의 매력에 더욱 매료시킨 드라마 <삼생삼세십리도화>, 한 번 보고 또 보게 만드는 마성의 드라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