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태양은 없다’ 젊음은 기회다 정우성 이정재 시리즈 시대영화 ‘태양은 없다’ 젊음은 기회다 정우성 이정재 시리즈 시대넷플릭스에는 없고 올레 tv 영화에서 찾아보니 1500원대여서 바로 결제해봤어요.. 격리기간에 봤는데 이제서야 후기를 올리네요···후유증으로 미각과 후각에 이상이 생겨서 맛을 모르고 먹어요…커피맛을 모르는게 제일 억울해요..ㅠㅠ 요즘 영화 헌트 홍보로 정말 틀면 나오는 두사람이네요~나와도 너무 많이 나오네요..물론 두 배우를 좋아하지만 적당히…뭐든 적당한게 최고인데…좀 과하다 싶을정도로 버라이어티라는 예능은 다 나오는것 같네요..일단..1999년에 개봉한 영화입니다..하아..1999년..나도 정말 젊었는데..정말 그때로 다시 돌아가서 내가 하고 싶은 많은 것들을 해보고 싶네요..용기를 내서..영화 내용을 대충 보면..가난한 복서 도철(정우성)은 후배선수에게 져서 화를 참지 못하고 라커룸에서 후배선수를 때리고 복싱을 그만두게 됩니다. 체육관 관장님이 소개해준 흥신소에서 운명의 단짝? 홍기(이정재)를 만납니다..좌충우돌 홍기는 돈이 되는 일이라면 뭐든지 하지만 돈이 모일 때마다 경마장에서 날리기 일쑤..병국(이범수)에게 빚을 지고 있어 수시로 쫓기거나..도철은 펀치드랭크 증세로 무자비한 폭력을 사용하기도 하고 그로 인해 흥신소 사장에게 신임을 얻게 되지만 홍기는 그 돈까지 빼돌려 역시 경마에 날리고..할 수 있는 일 없는 도철과 홍기…방황하는 그들에게 희망의 태양은 떠오를까···이 영화로 이정재는 최연소 남우주연상을 받게 되는데 홍기역을 잘하긴 했어요..한고은의 연기는 정말..지금도 특히 잘한다는건 모르겠지만 그냥 국어책을 읽듯이 감정이 전혀 느껴지지 않는 대사처리..그냥 정말 이정재, 정우성의 전성기를 영화의 처음부터 끝까지 볼 수 있는 것에도 의미가 있는 영화 <태양은 없다> 이정재의 복근이 복근이~~~하악~~정우성은 딱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의 마른 체형의 근육~그냥 항상 나오는 신나는 OST…그리고 달리는 장면들이 정말 많이 나오는데…달리는 모습~~~그냥 음악만 나오고 두 배우가 걷는것만으로도 그냥.. 그림입니다···젊은 것..그것만으로도 얼마나 좋은 일인지 그때는 잘 모르겠습니다..나이 많고, 하고 싶은 일이 있어도 기회가 주어지지 않는 날이 오면… 그렇긴 그때가 정말 좋지만 그 때 마음껏 맛 보고 그랬다고 후회하고 있어요..인생에서 성공이라는 것은 반드시 부자가 되어 돈이 많지 않으면 안 되는 것은 아니지만..나름대로 후회 없는 인생을 보냈다 하면 성공적인 인생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어려운 생활은 하지 않는다내 인생이 제일이다. 생각되지만 젊었을 때에 하고 싶은 일이 있을 때 망설이지 말고 부딪쳐서 보세요..나이가 들면서 떨게 되어 주저하게 되더라구요… 그렇긴 저는 하고 싶지만 연령 제한에 걸려서 나는 가능하지만 그쪽이 받아 주지 않는 때.. 맞는 좌절감을 느끼기도 전에…젊음은 기회입니다…이에 나이 어느새 내 인생의 전환점을 찾는다고 당당하게 사표를 내고 나왔습니다만 편의점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보낸 시간이 벌써 5개월이라는 시간을 보냈네요..4개 후에 다시 한살 나이를 먹지 않나!!!물론 편의점의 일도 재미 있고 보람이 있는데…이에 나이 내년에는 다시 일을 해야 한다는 마음으로 무거운 직후입니다.정말 좋은 원장과 좋은 선생님들이 있는데서’보조 교사’로 일하고 싶습니다… 그렇긴 그런 기회가 내년에 내가 주어지길 바라면서… 그렇긴 나만의 태양이 뜨기를 바라면서… 그렇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