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시픽 노웨스트의 고즈넉한 마을~숲과 나무들이 즐비해 아름다움을 간직한 이곳에서 재난영화의 진수를 보게 됩니다~
보기에도 평화롭고 아름다운 마을~ 집 앞 호수가 보이고 항상 햇살을 따듯하고 화창하지만 이곳에는 잠든 휴화산이 있는 마을이었습니다.
![](https://www.queen.co.kr/news/photo/202106/361229_99765_225.jpeg)
외지에서 온 커플인지 아무것도 모르고 김이 솔솔 흐르는 물속으로 들어갑니다~ 그러다가 비명소리가 들리고…둘은 물위에 뜬 상태가 되어버립니다…
이 작은 마을에서 하나씩 화장 활동을 확인할 수 있는 조짐이 보입니다.수돗물에서 흙탕물이 나오고…
땅의 움직임도 심상치 않게 됩니다..지진조사를 권유받아온 해리는 이곳 시장 린다와 친해지고…해리는 예전에 재난으로 인해 약혼자를 잃은 아픔을 가지고 있고,린다는 혼자서 두 아이를 키우는 미혼모라며 마을시장으로 나옵니다.
땅의 움직임도 심상치 않게 됩니다..지진조사를 권유받아온 해리는 이곳 시장 린다와 친해지고…해리는 예전에 재난으로 인해 약혼자를 잃은 아픔을 가지고 있고,린다는 혼자서 두 아이를 키우는 미혼모라며 마을시장으로 나옵니다.
![](https://i.namu.wiki/i/q1v0oCYNnUFJK0O7ScxQ6z5AMu3_S9v86Zypbm3F_kxYGyT7DhTwlZmAGqEiE57c8O9PdhGvg7IT9z-u8q0tsQ.webp)
마을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대책회의를 위해 마을 사람들을 학교 강당에 모아 대피시켜야 한다는 이야기를 하던 중 지진이 시작됩니다.. 이때 천장 시멘트가 떨어져 화산의 움직임이 시작되었다고 확신합니다.
화산 활동이 빨라진다고 마을 사람뿐 아니라, 해리와 린다도 함께 마을을 탈출하려고 차에서 이동하게 된다구…린다에게는 산 허리에 사는 시어머니가 있어서 시어머니를 데리고 가기 위해서 산에 갑니다~그렇게 마을을 떠날 수 있다고 생각보다 상황이 심각하게 되면, 린다와 해리만 아니라 마을 사람들도 모두 위험에 빠집니다..
순식간에 마을을 뒤덮어버린 화산재들… 헬기를 타고 마을을 빠져나가려 해도 쉽지 않습니다.
물별로 불별로 마을이여 아비규환으로 변해..
![](https://image.auction.co.kr/itemimage/f1/89/85/f18985476.jpg)
마을 전체를 뒤덮어버린 용암까지…물속까지 용암이 흘러 배를 타고 이동하기도 힘들어집니다..
이렇게 보면 단란해 보이는 가족처럼 보이지만 남이라는 것~ 하지만 해리는 예전에 자신이 지키지 못한 약혼녀에 대한 미안한 마음과 감정이 있었기 때문에 이 가족을 어떻게든 지키려고 합니다.
터미네이터 사라존 코너 역으로 더 잘 알려진 린다 해밀턴~!!최근 터미네이터를 봤는데 정말 아직 멋졌어요^^.
007시리즈에 나온 피어스브로난~! 이분은 정말 순정파였어요~
https://www.themoviedb.org/t/p/original/9kdkpvDCIUwZjkpflizE5SLJWck.jpg한국은 없지만 백두산이 휴화산이라고 들었는데..정말 그런 일이 일어나지 않기를 바라면서 단테스 피크 90년대의 영화는 언제 보아도 재미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