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7 영화 단테스 피크 직감이 답이다~

퍼시픽 노웨스트의 고즈넉한 마을~숲과 나무들이 즐비해 아름다움을 간직한 이곳에서 재난영화의 진수를 보게 됩니다~

보기에도 평화롭고 아름다운 마을~ 집 앞 호수가 보이고 항상 햇살을 따듯하고 화창하지만 이곳에는 잠든 휴화산이 있는 마을이었습니다.

외지에서 온 커플인지 아무것도 모르고 김이 솔솔 흐르는 물속으로 들어갑니다~ 그러다가 비명소리가 들리고…둘은 물위에 뜬 상태가 되어버립니다…

이 작은 마을에서 하나씩 화장 활동을 확인할 수 있는 조짐이 보입니다.수돗물에서 흙탕물이 나오고…

땅의 움직임도 심상치 않게 됩니다..지진조사를 권유받아온 해리는 이곳 시장 린다와 친해지고…해리는 예전에 재난으로 인해 약혼자를 잃은 아픔을 가지고 있고,린다는 혼자서 두 아이를 키우는 미혼모라며 마을시장으로 나옵니다.

땅의 움직임도 심상치 않게 됩니다..지진조사를 권유받아온 해리는 이곳 시장 린다와 친해지고…해리는 예전에 재난으로 인해 약혼자를 잃은 아픔을 가지고 있고,린다는 혼자서 두 아이를 키우는 미혼모라며 마을시장으로 나옵니다.

마을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대책회의를 위해 마을 사람들을 학교 강당에 모아 대피시켜야 한다는 이야기를 하던 중 지진이 시작됩니다.. 이때 천장 시멘트가 떨어져 화산의 움직임이 시작되었다고 확신합니다.

화산 활동이 빨라진다고 마을 사람뿐 아니라, 해리와 린다도 함께 마을을 탈출하려고 차에서 이동하게 된다구…린다에게는 산 허리에 사는 시어머니가 있어서 시어머니를 데리고 가기 위해서 산에 갑니다~그렇게 마을을 떠날 수 있다고 생각보다 상황이 심각하게 되면, 린다와 해리만 아니라 마을 사람들도 모두 위험에 빠집니다..

순식간에 마을을 뒤덮어버린 화산재들… 헬기를 타고 마을을 빠져나가려 해도 쉽지 않습니다.

물별로 불별로 마을이여 아비규환으로 변해..

마을 전체를 뒤덮어버린 용암까지…물속까지 용암이 흘러 배를 타고 이동하기도 힘들어집니다..

이렇게 보면 단란해 보이는 가족처럼 보이지만 남이라는 것~ 하지만 해리는 예전에 자신이 지키지 못한 약혼녀에 대한 미안한 마음과 감정이 있었기 때문에 이 가족을 어떻게든 지키려고 합니다.

터미네이터 사라존 코너 역으로 더 잘 알려진 린다 해밀턴~!!최근 터미네이터를 봤는데 정말 아직 멋졌어요^^.

007시리즈에 나온 피어스브로난~! 이분은 정말 순정파였어요~

 

https://www.themoviedb.org/t/p/original/9kdkpvDCIUwZjkpflizE5SLJWck.jpg한국은 없지만 백두산이 휴화산이라고 들었는데..정말 그런 일이 일어나지 않기를 바라면서 단테스 피크 90년대의 영화는 언제 보아도 재미 있네요^^~

error: Content is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