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데믹으로 중단되었던 호스피스 완화 의료 센터로의 출강을 재개했습니다!아직 병실에 가서 환자분들을 직접 만나지는 못하고 프로그램실로 나갈수 있는 분들과 아로마 diy 수업을 합니다.
오랜만에 갔는데 옛날 그대로 조용하고 편안한 느낌이었어요.
진하게 내린 일부 인퓨즈 오일로 립크림을 만들었습니다.
진하게 내린 일부 인퓨즈 오일로 립크림을 만들었습니다.
소독부터 계량, 녹여서 붓기까지 천천히 환자의 호흡에 맞추어 진행하였습니다.
병실이 건조할 때 환자와 보호자분들께 유용할 것 같아요!
북극곰비누를 만들면서 환경문제와 쓰레기문제에 대해 이야기도 했습니다.
귀여운 북극곰을 보면서 대화를 나누는 분도 있었어요^^
예쁜 장미를 넣은 비누도 만들었습니다.
호스피스완화의료센터까지 왕복 2시간을 달려서 1시간여 수업을 하고 오는데 완성된 제품을 보면서 조금이라도 기분전환을 하는 걸 보니 기분이 좋아요 힘들어도 참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궁금하실 때 네이버톡 해주세요!
궁금하실 때 네이버톡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