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네시스 초대형 전기 SUV 네오룬네오룬은 새롭다는 뜻의 ‘네오’, ‘네오’와 달을 뜻하는 ‘루나’, ‘루나’의 조합으로 기존 럭셔리카와 차별화되는 제네시스만의 미래지향적 혁신의 차다외관은 ‘미드나잇 블랙&마제스틱 블루’ 투톤을 사용해 한국 밤하늘의 고요함과 세련미를 담았다.이상엽 현대제네시스 글로벌디자인담당 부사장은 “네오룬은 가장 순수하고 완벽한 방식으로 제네시스만의 우아함을 반영한 모델”이라고 설명했다네오룬은 차량 앞뒤 문 사이를 잇는 B필러가 없고 앞문과 뒷문이 마주보며 열리는 ‘B필러리스 코치도어’가 특징이다B필러리스 코치 도어는 전통적인 차량 구조 대비 한층 개방적인 실내 공간을 제공하여 승하차 편의성을 극대화 할 수 있다’네오룬 컨셉’은 초대형 전동화 SUV로서 제네시스의 미래 지향점인 차다’네오룬 콘셉트’를 통해 2026년 출시 예정인 전기차 SUV GV90의 방향성을 엿볼 수 있다